김의숙 국제한인간호재단 이사장이 지난 12일 오전 11시 미국 GKNF 김미자 총괄 이사장 등 총 66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을 통해 2020년 정기총회에서 퇴임 의사와 함께 재단에 1억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지난 2004년 재단 설립 이후 김 이사장은 간호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간호학생 및 간호사들의 글로벌 리더십 향상을 위해 늘 열정적으로 간호 리더십을 몸소 실천해왔다.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초기부터 한·미 재난 대응 간호 리더십 워크숍을 개최했고, 질병관리청의 2020년 지역사회 감염병 예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제약 기업 멀츠아시아퍼시픽피티이엘티디(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브랜드인 제오민 마케팅을 담당하는 김소영 부장이 2020년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정기총회 기념 유공자 포상식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제약바이오협회는 올해 정기총회를 서면으로 대체했으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행사 규모를 축소해 이뤄졌다.이번 수상은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은 제약회사 및 공로자들
앞으로 2년간 병원계를 이끌어갈 대한병원협회 제40대 회장에 정영호 대한중소병원협회 회장(인천 한림병원장, 사진)이 선출됐다.병협은 10일 오후 서울드래곤시티 용산에서 제6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부회장과 상설위원장 및 임원선출위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입구에서부터 개인별 발열 체크와 손씻기를 한 후 입장토록 하고 행사장 내에서는 개인별 2미터 이상의 거리두기로 자리배치했다.회장 선거에는 정영호 후보 외에도 정영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당초 오는 31일 갖기로 했던 제75회 정기총회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취소하고, 표창장과 부상 등을 수상자들에게 개별 전달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협회는 지난 2월 25일 정기총회 및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확산 추세를 감안해 서면총회로 대체하고 수여식은 별도로 갖기로 한 바 있다.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은 서병구 제일파마홀딩스 상무와 차흔규 국제약품 수석부장 등 5명이 받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표창은 김성주 제넥신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제75회 정기총회’를 서면으로 갖고 이사와 감사에 대한 선임 절차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임기 만료에 따라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이사장단사는 한미약품 이관순 이사장과 △GC 녹십자 허은철 사장(이하 부이사장) △대웅제약 윤재춘 사장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 △동국제약 권기범 부회장 △보령제약 이삼수 사장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 △제일약품 성석제 사장 △JW홀딩스 한성권 사장 △종근당 김영주 사장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 △한국제약협동조합 조용준 이사장 등 13개사다.이사사는 환인제약
강신호 동아제약 명예회장(제약바이오부문), 김희중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약사부문), 진종환 한신약품 회장(의약품유통부문)이 ‘제1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대한민국 약업대상은 올해 처음 제정됐으며 1953년 약사법이 생긴 이후 비약적인 제약․유통산업 발전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 및 국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이바지 약업계의 노력과 봉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그 공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대한약사회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가 공동수여하는 약업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차기 이사장에 이관순 한미약품 부회장이 선임됐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오전 협회는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제2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이관순 부회장을 임기 2년의 제14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이 부회장은 1984년 서울대 화학교육과를 졸업했으며 한미약품에 연구원으로 입사한 후 연구소장, 전무이사,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또 한미약품의 연구개발을 진두지휘하면서 기술수출 성과를 이뤄내는 등 우리나라 제약바이오산업계의 신약개발 역량을 크게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사장단은 또 갈원일 상근부회장의 임기만